[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MNU사회봉사단이 지난 19일(금) 하계 해외 봉사활동을 위해 몽골의 바가노르 구(울란바토르)로 출국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립목포대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교육 및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현지 사회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봉사단은 바가노르 구의 아동 이용시설 및 게르촌 내의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아동 대상 교육봉사를 통해 다양한 학습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캠페인 및 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현지 사회와의 교류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