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18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근무를 하는 자원순환 근로자 60여 명에게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평년보다 더 무더울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대비해 온열질환에 취약한 환경자원사업소, 생활자원회수센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자원순환 근로자를 대상으로 ▲식염 포도당, ▲얼음물(생수), ▲쿨토시 등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