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8일 중국 베이징의 징시호텔에서 열린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20기 3중전회) 폐막 연설을 하고 있다. 이번 3중전회에서 발표된 사안들은 현존 정책에 대한 조정에 불과해 경제 살리기 대안이 제시될 것이라는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공산당 지도부가 18일 폐막한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20기 3중전회)에서 결정한 개혁 과제를 2029년까지 완료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그 시점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