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김문수)는 지난 7월 18일 장성군 레몬 생산 및 삼서농협 유통 현장을 찾아 아열대농업 현실태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성은 ‘2022년 신소득원예특화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29억 원 규모의 레몬 재배단지가 조성되었으며, 올해 말 첫 출하를 앞두고 있으나 스마트팜 기초인프라, 가공시설, 유통·판로 등이 전혀 준비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