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여름철 집중호우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전수조사 및 안전관리 실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4시께 집중호우로 완도읍 군내지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빗물이 유입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빠르게 물막이판을 설치했음에도 차량 11대가 침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