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덕진)는 7월 19일(금)에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및 특별야외활동’을 실시했다. 담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연합하여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안전체험학습장을 방문하여 안전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안전의식을 갖춰 안전한 일상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진행되었다.

‘전남안전체험학습장’은 일상에서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교육공간으로 전라남도교육청 관할 학생 및 교직원, 학교 밖 청소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법을 익히고, 위기 대처 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