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정부가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재살포에 대응하기 위해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고 방송을 실시한 가운데 10일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군인들이 이동형 대북 확성기를 점검하고 있다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사흘째 실시하고 있다. 북한군이 활동하는 오전부터 방송을 실시하며, 북한군 뿐만 아니라 군사분계선(MDL) 인근 주민에게도 우리의 메시지가 더 생생하게 전달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