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7월 19일(금) 경상남도 밀양시에 위치한 나노산단 내 부북변전소에서 336MW 용량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최초로 가압(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투입)하였다.

*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 생산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하였다가 전력부족 등 필요한 시기에 송전하여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