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올여름 폭염일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남은 2004년 이후 전국 평균기온을 웃도는 해가 증가하고 있어 도심지 녹지대 확충, 농촌 시간휴식제 운영 등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연구원(원장 김영선)은 22일 「JNI 인포그래픽」 ‘요즘 ‘핫(Hot)’한 전라남도’를 발간해, 기상청의 기상관측자료 분석을 토대로 지난 30년(1994~2023)간 우리나라의 7~8월 평균기온 및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을 시각화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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