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카라큘라`. (사진=카라큘라 미디어 채널 캡처).

1000만 유튜버 '쯔양'(27·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유튜버들과 함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카라큘라'(35·이세욱)가 은퇴를 선언했다. 이 과정에서 쯔양 협박 의혹에 대해선 재차 부인했으나, 사기범으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았다는 주장은 인정하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