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선출됐다. 한동훈 전 위원장은 4·10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한 지 103일 만에 다시 당권을 잡게 되었다.
2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4차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전 위원장은 62.8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후보를 제치고 신임 당 대표에 당선됐다.
국민의힘 당 대표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선출됐다. 한동훈 전 위원장은 4·10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한 지 103일 만에 다시 당권을 잡게 되었다.
2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4차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전 위원장은 62.8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후보를 제치고 신임 당 대표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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