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여성가족부는 청소년들이 여름방학 동안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국립청소년수련원과 지역 청소년수련시설에서 1,400여 개의 청소년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는 ‘어울림(林) 페스티벌’을 통해 가족 간의 결속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레포츠 활동을,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에서는 ‘여름방학 생명과학캠프’를 운영하며, 식품과학 및 의생명과학 분야의 체험활동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