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4일, 장경태 국회의원이 서울시당위원장에 출마하며 ‘젊은 서울, 이기는 혁신시당’을 선언했다. 장경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고 서울시당위원장직에 도전하는 이유로 민주당의 강력한 재건과 혁신을 강조했다.
장 의원은 출마 선언문에서, 지난 2년간 민주당이 겪은 정치탄압과 압수수색을 언급하며, 이재명 대표와 함께 싸운 경험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목표로 강력한 서울시당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정말 절체절명의 시기"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비판과 함께, 민주당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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