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백악관]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미국 정계 관심이 빠르게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 2기 집권 가능성이 없는 바이든 대통령은 자연히 레임덕(lame duck·임기 말 권력 누수) 수순에 접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