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건립 중인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 6호~9호점이 지방의 열악한 재정으로 사업추진이 어려워질까 염려스럽다”며 “재정 악화 속에서도 지역에 꼭 필요한 시설인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에 도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은 지역의 열악한 출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권역별로 기존 5개소를 운영하다 2025년 개원을 목표로 광양, 목포, 여수, 영광 등 4개소에 추가로 지방소멸대응기금 160억 원(광역기금) 투입해 신규 설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