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경기도 화성시 리튬배터리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ESS(에너지저장장치) 또는 전기차 배터리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에 김인정 전라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진도)은 지난 7월 18일 열린 전남소방본부 소관 업무보고에서 리튬배터리 화재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전남소방본부의 철저한 대응 태세와 질식 소화포 같은 소화장비 보급의 필요성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