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이철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완도1)은 지난 7월 24일 전라남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2024년도 인구청년이민국 소관 업무보고를 통해 인구위기와 지방소멸 대응 방안으로 이민·외국인 정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철 부의장은 “현재 대한민국은 단일민족·단일문화사회에서 다민족·다문화사회로 진입했다”며 “특히 지방은 인구감소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가 없으면 생업 유지가 불가능할 정도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실정”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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