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기관 혹은 공공기관 웹사이트 이용 시 필요한 금융보안인증 소프트웨어(SW)가 북한 해커들의 타깃이 되고 있다(사진=뉴시스)

북한 해커가 훔친 미국 신분증과 인공지능(AI) 생성 영상을 사용해 화상 인터뷰를 거친 뒤 미국의 사이버보안 회사에 취직한 일이 드러났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 뉴스(NK NEWS)가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