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포두면(면장 박종팔)은 지난 24일 당산마을에서 50여 명의 마을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폭염대비 안전교육에서 박종팔 면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안전교육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 ▲무더운 시간대에 농삿일 자제(특히, 낮 시간대에 비닐하우스 내 작업 절대 금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가며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