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와 남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은 25일 진도 쏠비치컨벤션센터에서 시군,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워크숍을 열어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워크숍은 민간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조사업무가 2021년부터 지방자치단체와 경찰로 이관된 이후, 기관별 역할 공유와 상호 협력을 통한 공공 중심의 아동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