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중복을 맞아 지산그룹, 대한적십자봉사회 용인지구협의회와 함께 ‘여름을 부탁한 day’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을 위해 마련됐으며, 중복 당일 복지관 식당에서 장애인 이용고객 300명에게 삼계탕을 무료로 지원하고 신체적 어려움으로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재가장애인 60명에게는 직접 가정 배송을 통해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