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강기정 시장)는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서구 광주축구전용구장 출입구에서 ‘광주FC-수원FC 축구 경기’ 관람객들과 광주FC가 주최하는 야외 문화행사 ‘비어페스타(청년多 Beer 樂)’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혹서기·장마철 재난대응’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외출 및 야외활동 자제 ▲무더위 시간대(오후 2시~5시) 야외활동 피하기 ▲작업장 3대 기본수칙(물·그늘·휴식) 지키기 ▲어린이·노약자 안전 살피기 ▲가급적 익히거나 끓인 안전한 음식물 섭취하기 등 ‘한여름 폭염시 시민행동요령’을 전달하고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 대피요령 등을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