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 508함이 거친 파도를 헤치며 도서 지역의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분투했다.
목포해경은 지난 24일 07시 37분께 흑산도에 맹장염 의심 환자 A씨의 신고를 접수하고 인근 해상에서 경비임무를 수행하던 508함(함장 장태익)을 급파했다. 508함은 즉시 현장으로 이동한 후 연안구조정과 연계하여 A씨와 보호자를 신안군 도초도로 무사히 이송했다.
[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 508함이 거친 파도를 헤치며 도서 지역의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분투했다.
목포해경은 지난 24일 07시 37분께 흑산도에 맹장염 의심 환자 A씨의 신고를 접수하고 인근 해상에서 경비임무를 수행하던 508함(함장 장태익)을 급파했다. 508함은 즉시 현장으로 이동한 후 연안구조정과 연계하여 A씨와 보호자를 신안군 도초도로 무사히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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