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최근 지역기업들이 원자재 가격 상승·고금리·시장 위축 등으로 기엽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원활한 기업활동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제도적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남도의회 이철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완도1)은 지난 7월 25일 전라남도의회 제383회 기획행정위원회 자치행정국 소관 2024년 하반기 업무보고를 통해 지방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 조달과 부담 완화를 위해 신속한 세출예산 집행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