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22개국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특수목적 관광객 3천여 명이 `아시아 세계수학 올림피아드(AIMO)` 참가를 위해 오는 7월 27일 인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수학 천재들의 글로벌 무대 `수학 올림피아드` 인천서 열린다

홍콩의 AIMO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세계수학경시대회는 각국에서 예선전을 거쳐 통과한 초등부와 중등부 학생들이 수학 문제를 풀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를 선발하는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