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강정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2)이 대표 발의한 「탄소중립 약속 포기한 동해 시추사업 전면 중단 촉구건의안」이 7월 26일 제3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정부는 지난 6월 국정브리핑에서 동해 영일만 부근에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하며 동해 유전 시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