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원내대표, 기자간담회서 발언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국민의힘은 26일 채상병특검법 국회 재표결에서 나온 이탈표 4표 가운데 3표는 '단순 실수'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의원 108명 중 여러분이 기왕 파악한 한 분은 확인이 됐고, 나머지 하나는 '부'(否·반대)에 오기가 있었고, 또 한 분은 명시적으로 착오가 있어 실수로 기표한 게 확인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