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첨단정밀의료산업화지원센터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에서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들과 공동관 운영한 가운데 해외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기술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들의 블랙버스터급 신약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제약바이오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부가가치로 주목받고 있는 신약소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화순전남대병원 첨단정밀의료산업화지원센터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BIX2024)’에서 제약바이오 분야 기업인 샹그리라바이오, 엔피케이, 케이블루바이오 등과 함께 공동관을 운영하고 제품 계약과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