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김미애 의원실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지난해에만 5천명 이상이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서를 제출하고 심사를 받던 중 사망해 보험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기 전 사망한 인원은 5천71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