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금파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2~26일 초당대학교와 협력해 ‘항공기 기체 제작’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고교학점제 학교 밖 교육과정’의 하나로 항공 산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고교학점제 학교 밖 교육과정‘은 학생이 수강을 희망한 과목 중 학교에서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요건을 갖춘 지역사회 기관에서 이수하도록 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