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군에 속한 8개의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가고 싶은 섬, 가우도’에서 지난 26일부터 3일간 열렸던 ‘2024 가우도 레저투어’ 행사가 마무리됐다.

삼복더위 절정의 날씨 속에서도, 행사기간 동안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꾸준히 섬을 찾아 평소에 느껴보지 못한 요트, 제트보트, 수상 오토바이 등 스릴 만점의 해양 레저를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