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지난 26일(금) 광양중앙로타리클럽(회장 박기홍)이 중고가전 나눔으로 이웃사랑실천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광양읍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5일 광양중앙로타리클럽의 36대 회장단 선출을 맞아 간답회를 가졌다.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로 생활가전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위기 가구를 발굴했다는 사실을 신임 회장단에 알렸고 광양중앙로타리클럽은 흔쾌히 중고가전 나눔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