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여름방학을 맞은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와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스포츠문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야구경기 관람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가 광주 외국인 유학생이나 타지역 유학생 30여명을 초대해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활기찬 문화를 체험하게 하고, 새로운 친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채로운 유학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