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 상반기 시정을 빛낸 ‘내☆일이 빛나는 공무원’에 건축경관과 박금화 과장, 도시공원과 주인석 팀장, 미래차산업과 손경우 주무관, 회계과 임승현 주무관을 선정하고 30일 고광완 행정부시장이 표창장을 수여했다.

민선 8기 ‘내☆일이 빛나는 공무원’은 과거 포상제도에 대한 직원들의 인사가점 가열경쟁으로 인한 내부갈등, 실·국장 등 내부 위원만의 평가에 의한 객관성 및 직원 공감 부족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혁신·변화·소통의 조직문화 활력을 위해 새롭게 만든 포상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