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중등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진행
- 교과별 특색을 꽃피우다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중등교사 간에는 대체로 교과 간 벽이 높다는 인식이 있다. 아무래도 교과(전공)의 구분이 분명하기 때문일 것이다. 학교 간 벽이 높다는 표현도 모든 교육활동은 학교단위로 이루어지니 너무나도 당연한 듯 여겨진다. 그러나 이젠 더 이상 당연한 얘기가 아니다. 적어도 고흥에서만큼은 그렇다. 두 개의 장벽을 모두 넘어버린 고흥작은학교공동교육과정, 그 초월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자.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