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주지 덕문)와 구례군(군수 김순호), 국립산림과학원(부장 이임균), 서울대학교남부학술림(직무대리 김명필), 국립순천대학교박물관(관장 양숙향)과 자연·문화유산의 보호 및 생태·문화적 가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2024년 7월 3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등에 의한 자연·문화유산의 훼손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지리산국립공원 내 천연기념물(올벚나무, 화엄매)의 증식·보전과 지리산국립공원 문화자원 조사·발굴 및 정보 교류, 기타 각 기관의 발전과 우호에 증진에 도움이 되는 사항 등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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