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시아=AP/뉴시스] 30일(현지시각) 베네수엘라 발렌시아에서 한 시민이 대선 불복 시위대에 의해 파괴된 고(故)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 동상을 바라 보고 있다.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700명이 구금되고 사상자도 속출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전역에서 대통령 선거 부정 의혹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이틀째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