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24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지역 4개 군 15개 사업 총 64억 원을 확보했다. 4개 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확보된 이번 특별교부세로 시급한 해결이 필요한 지역 현안 및 재난 방지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전망이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지역별 세부 내용을 보면 먼저 담양군은 ▲담양읍 폐스티로폼 감용시설 설치사업 6억 ▲가사문학면 농어촌도로 101호선(방아재)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 1억 ▲담양군 청사 CCTV 지능형 상황관리시스템 구축 1억 ▲고서면 화약골소하천 재해예방사업 2억 ▲금성면 대곡~외추간 노후 교량 재가설 3억 ▲담양군 각 읍면 재난예경보 전광판 설치사업 3억 등 6개 사업 16억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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