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골, 선암사 등 주요 피서지와 관광지 인근의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품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8월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