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8월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4일간 ‘안전색상(Safe Color) 캠페인’을 추진해 성수기 수상레저 사고 예방, 안전문화 확산 및 해양안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한다.

대표적인 구명조끼 색상인 ‘주황색’은 한국산업규격에 의해 안전색체로 지정되어 있으며, 시인성이 좋아 사고예방ㆍ위험장소ㆍ비상안내 등의 목적으로 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