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대표는 독일에서 제빵 기술을 연마한 후 한국에서 독일식 빵의 매력을 전파하는 베이커리 사업가다. 일본 여행 중 맛본 독일식 빵에 깊은 인상을 받아 제빵의 길로 나서게 되었고, 독일에서 5년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제빵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는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빵 제조 기술을 익혔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독일 스키 협회의 공식 베이커로 활동하며 선수들에게 독일식 빵을 제공하는 특별한 경험을 쌓았다.
현재 여의도에 위치한 그의 베이커리 ‘브로트아트’는 독일식 빵과 한국의 식문화를 접목한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형준 대표는 앞으로 샌드위치 전문 프랜차이즈 사업을 계획하며, 유럽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맛있고 다양한 빵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제빵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 그의 최종 목표다. 그의 성공담을 통해 제빵에 대한 열정과 독일식 빵의 매력을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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