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가 가속화되면서, 시대적 흐름에 대응한 국토종합계획 수립과 지역 차원의 새로운 전략 모색이 필요하며, 전남의 초광역권 발전구상 및 실행전략 수립과 연계한 지역 주도의 공간전략 수립, 지방시대 4대 특구 중심의 융복합 거점 조성 등을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연구원(원장 김영선)은 1일 「JNI 이슈리포트」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에 따른 전남의 방향’을 발간해, 국토의 장기 발전구상을 제시하는 최상위 공간계획인 국토종합계획의 법정 재검토 시기가 도래함에 따른 전남 중심의 초광역권 구축과 거점 간 연계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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