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쪽방촌 건강취약계층 45명을 대상으로 보양식 장어탕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형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공유공간으로 조성된 ‘들랑날랑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으며 이용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