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광영동)는 오늘(1일) 광영동사무소에서 위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민참여 예산편성 심의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영동어울림센터 주민쉼터 시설물 조성사업’ 등 주민과 밀접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는 13개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사업 간 우선순위 다양한 의견을 나눈 끝에 원안대로 최종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