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보성군 벌교읍 해역에서 갯벌 환경 조사 중 고립된 연구원들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31일 오후 3시 23분께 전남 보성군 벌교읍 상진항 앞 갯벌에서 A(31)씨와 B(36)씨가 갯벌에 고립되었다고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