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8월의 독립운동가로 여수 돌산 죽포 태생의 ‘김인식(金仁植) 선생’을 선정했다.

김인식 선생은 전남 공립사범학교 재학 중이던 1929년 11월,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하여 일경에 체포돼 4개월 여 고초를 겪고 1930년 3월, 퇴학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