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장대비도, 폭염도 영암으로 향하는 2만 피서객의 발길을 막지 못했다.

천혜의 물놀이장을 거느린 지역의 여름 피서 명소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 방문객이, 7/31일 현재 18,730명로 집계돼 이번 주말이면 2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