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2일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명령 처분을 받은 대상자 11명을 논산보호관찰소 대강당에서 개시교육을 집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개시교육을 직접 집행한 이충구 소장은 “이번 사회봉사명령 집행은 지난 7월초부터 이어진 관내 논산, 부여 지역의 폭우피해 농가를 위주로 배치될 예정으로 법원으로부터 부과받은 사회봉사명령을 어려운 농가를 돕는다는 심정으로 성실히 이행하였으면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