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원 강진군수가 지난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직접 시구자로 나섰다. 이번 시구는 제2회 강진하맥축제와 2024년 반값 강진여행을 홍보하기 위해, 자치단체장이 직접 나서 눈길을 끌었다.

시구자로 나선 강진원 군수는 마운드에서 강진하맥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누구라도 반값 강진 여행으로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힘차게 공을 던졌고, 관중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터져나왔다. 강 군수가 시구하는 동안 하맥축제와 강진 반값여행에 대한 안내방송이 이어지며, 홍보 효과는 배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