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오는 8월 8일 ‘제5회 섬의 날’을 맞아 ‘배알도 섬 정원’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낼 것을 제안했다.
배알도는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이 마침표를 찍은 듯, 동그마니 떠 있는 모양의 작은 섬이다. 광양은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들어서며 대규모의 간척 사업이 이뤄진 탓에 기존의 섬들이 육지화되었기에 배알도는 광양에 남은 유일한 섬으로도 알려져 있다.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오는 8월 8일 ‘제5회 섬의 날’을 맞아 ‘배알도 섬 정원’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낼 것을 제안했다.
배알도는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이 마침표를 찍은 듯, 동그마니 떠 있는 모양의 작은 섬이다. 광양은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들어서며 대규모의 간척 사업이 이뤄진 탓에 기존의 섬들이 육지화되었기에 배알도는 광양에 남은 유일한 섬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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